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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출입 실적은 관세청이 통관 기준으로 집계하는 무역통계에서 확인합니다.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 서비스에서 조회 기간을 연·월로 지정하고 품목(HS코드)이나 상대국을 선택하면 금액과 중량이 표로 나오며, 같은 화면에서 엑셀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와 다운로드는 무료이고 로그인도 필요 없지만, 매월 1일 처음 공개되는 숫자는 잠정치여서 나중에 바뀐다는 점을 알고 봐야 합니다. (2026년 9월 기준)

 

 

 

전체 흐름은 다음 다섯 단계입니다.

  1.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수출입무역통계 서비스로 이동
  2. 목적에 맞는 통계 메뉴 선택(품목별 · 국가별 · 성질별 · 시도별)
  3. 조회 기간을 "연월"로, 시작월과 종료월을 각각 지정
  4. 품목 코드 자릿수와 상대국을 좁혀서 조회
  5. 결과 확인 후 엑셀 내려받기, 잠정치 여부 확인

 


📊 월별 수출입 실적은 어디서 조회하나요

 

 

원자료를 가장 세밀하게 볼 수 있는 곳은 관세청입니다. 다만 목적에 따라 더 편한 창구가 따로 있어서, 세 곳의 성격을 구분해 두면 헛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서비스특징이럴 때 적합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통관 기준 원자료, 국내 품목코드(HSK) 10자리까지 조회특정 품목·세번의 정확한 월별 금액이 필요할 때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K-stat)MTI 품목분류와 장기 시계열, 그래프 제공산업군·국가별 추세를 비교해 보고 싶을 때
국가통계포털(KOSIS)다른 국가승인통계와 같은 화면에서 열람보고서에 표준 지표로 인용할 때

 

세 곳의 뿌리는 모두 관세청 통관자료라서 총액은 대체로 맞아떨어집니다. 어긋난다면 대개 품목 분류 체계가 다르거나(HS와 MTI), 갱신 시점이 달라서입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서 월별 실적을 뽑는 순서

주소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관세청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수출입무역통계"를 찾아 들어가는 경로가 가장 안전합니다. 통계 서비스는 별도 사이트로 분리 운영되므로, 클릭하면 새 창으로 넘어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조회 조건 지정

첫 화면에서 통계 종류를 먼저 고릅니다. 특정 물품이 목적이면 "품목별 수출입실적", 교역 상대국이 목적이면 "국가별 수출입실적"입니다. 기간 입력란은 연도와 월을 따로 고르는 방식이라,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를 보려면 시작을 2026-01, 종료를 2026-06으로 각각 지정합니다. 여기서 시작·종료를 같은 달로 두면 그 달 한 건만 나오고, 월별로 나눠 보고 싶은데 합계만 나온다면 조회 단위가 "기간 합계"로 잡혀 있는 경우입니다.

 

결과 확인과 엑셀 저장

조회 결과에는 보통 수출 금액·중량, 수입 금액·중량, 무역수지가 함께 표시됩니다. 금액 단위는 미국 달러이며 화면에 따라 천 달러 단위로 축약되어 나오므로, 자릿수를 그대로 옮겨 적기 전에 표 머리의 단위 표기를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표 상단이나 하단의 내려받기 버튼을 누르면 엑셀 파일이 저장되고, 이때 화면에 보이는 행만 받아지는 구조인 경우가 있어 조회 건수를 넉넉히 설정한 뒤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 여러 해를 한 번에 요청하면 조회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일이 잦습니다. 연 단위로 끊어 받아 엑셀에서 이어 붙이는 쪽이 결과적으로 빠릅니다.

품목·국가로 좁힐 때 코드는 몇 자리로 넣나

품목 조회의 성패는 코드 자릿수에서 갈립니다. 우리나라 관세·통계 통합품목분류표(HSK)는 10자리이고, 국제적으로 공통인 부분은 앞 6자리까지입니다.

  • 2자리(류): 산업 대분류 수준의 큰 흐름을 볼 때
  • 6자리: 다른 나라 통계와 비교하거나 상대국 자료와 대조할 때
  • 10자리: 실제 수입신고서에 쓰는 세번 단위, 특정 규격 제품의 실적을 볼 때

 

여기서 자주 걸리는 함정이 셋 있습니다. 첫째, 언론 기사에 나오는 "반도체", "자동차 부품" 같은 품목명은 HS가 아니라 MTI 분류인 경우가 많아, HS코드로 뽑은 숫자와 기사 숫자가 애초에 같을 수 없습니다. 둘째, HS 품목분류는 수년 주기로 국제 개정이 이뤄져 코드가 신설·통합되므로, 개정 시점을 가로지르는 시계열은 같은 코드라도 포괄 범위가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셋째, 특정 세번에 수출입 업체가 극소수인 경우 개별 기업 정보 보호를 위해 상세 수치가 제한되어 표시될 수 있습니다.

⚠️ 같은 달인데 숫자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

가장 많이 혼동하는 지점입니다. 관세청은 매월 1일 전월 수출입 실적을 잠정치로 먼저 공개하고, 이후 통관 자료가 정리되면서 확정치로 갱신합니다. 월초에 받아 둔 엑셀과 한 달 뒤 다시 조회한 값이 소수점 아래에서 어긋나는 것은 오류가 아니라 이 갱신 때문입니다. 보고서나 계약 자료에 인용할 때는 조회한 날짜와 잠정·확정 여부를 함께 적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변동 가능 정보 (2026년 9월 기준)

  • 전월 실적 첫 공개: 매월 1일, 잠정치
  • 확정치 반영: 통상 다음 달 중순경, 사정에 따라 변동
  • 월 중 속보: 1~10일, 1~20일 단위 수출입 현황이 별도 공개
  • 이용료: 화면 조회 및 엑셀 내려받기 무료

공표 일정은 기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관세청 공지에서 확인하십시오. 변경 시 업데이트됩니다.

 

기준 자체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두 가지를 헷갈리면 무역수지를 계산할 때마다 답이 어긋납니다.

 

구분확인해야 할 점
수출 금액본선인도(FOB) 기준 — 운임·보험료 제외
수입 금액운임·보험료 포함(CIF) 기준 — 수출과 기준이 다름
통관 기준 통계물품이 세관을 통과한 시점으로 집계(관세청)
국제수지 기준소유권 이전 시점 등으로 조정한 별도 통계(한국은행)

 

자가 판별은 간단합니다. 세관 신고 물량·품목이 궁금하면 통관 기준 무역통계를, 경상수지·상품수지 분석이 목적이면 국제수지 통계를 봐야 합니다.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할 때는 조업일수도 확인하십시오. 명절이나 연휴 위치에 따라 통관일 수가 며칠씩 차이 나므로, 이런 달에는 총액보다 일평균 수출액이 실제 흐름을 더 정확히 보여줍니다.

매달 반복해서 받아야 한다면

같은 조건으로 매월 손수 내려받는 일이 반복된다면 오픈API 쪽이 낫습니다.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수출입무역통계"로 검색해 활용 신청을 하면 인증키가 발급되고, 기간과 품목코드를 요청 변수로 넣어 데이터를 받는 구조입니다.

  • 신청 즉시 쓰이는 개발 단계 계정은 일일 호출 횟수 제한이 있어 대량 수집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쓰려면 운영 단계 전환을 신청해 한도를 늘려야 하며, 심사에 시간이 걸립니다.
  • 응답에 담기는 값과 화면 조회 값이 다르게 보인다면 대개 단위(달러 대 천 달러)나 조회 시점 차이입니다.

🏢 우리 회사 수출입 실적을 확인하려면

여기서 길이 갈립니다. 무역통계 사이트는 국가 전체를 품목·국가 단위로 집계한 자료여서, 특정 업체의 실적은 검색되지 않습니다. 개별 기업 정보는 보호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자사 실적은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에서 사업자 본인 인증을 거쳐 조회하는 것이 기본 경로이며, 화면에서 막히는 지점은 대부분 사업자 등록 정보와 인증 수단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입찰이나 금융 심사에 제출할 수출입실적증명서가 필요하다면 그건 또 다른 서식입니다. 발급 기관과 수수료, 인정되는 실적 범위(직수출과 로컬 수출의 인정 여부 등)가 제출처 요구에 따라 달라지므로, 서류를 요구한 기관에 어느 기관 발급본을 원하는지 먼저 확인한 뒤 신청하는 편이 시간을 아낍니다.

자주 묻는 질문

회원가입이나 공동인증서가 필요한가요

국가 전체 통계 조회와 엑셀 내려받기는 별도 가입 없이 가능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인증이 요구되는 것은 자사 실적 조회, 증명서 발급처럼 본인 확인이 필요한 업무입니다.

10년치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나요

한 번에 요청 가능한 기간과 행 수에는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 단위로 나눠 받아 합치는 방식을 권합니다. 다만 앞서 말한 품목분류 개정 때문에, 장기 시계열은 코드 범위가 동일한지 검토한 뒤 이어 붙여야 합니다.

원화 금액은 어디서 보나요

무역통계의 기준 통화는 달러입니다. 원화 환산이 필요하면 해당 월의 기준 환율을 별도로 적용해야 하며, 어떤 환율(월평균, 월말, 관세 적용 환율)을 썼는지 자료에 명시해야 나중에 숫자가 안 맞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뉴스에 나온 증감률과 제가 뽑은 값이 다릅니다

세 가지를 순서대로 점검해 보십시오. 기사 시점이 잠정치인지, 품목 기준이 MTI인지 HS인지, 비교 대상이 총액인지 일평균인지입니다. 대개 이 중 하나에서 차이가 납니다.


정리하면, 월별 실적은 관세청 통관 기준 통계에서 기간을 연월로 지정해 조회하고 엑셀로 저장하는 것이 기본이며, 품목은 코드 자릿수를, 금액은 수출 FOB·수입 CIF 차이를, 시점은 잠정치와 확정치를 각각 확인하면 대부분의 오차 원인이 정리됩니다. 반복 업무라면 공공데이터포털의 오픈API로 옮기고, 자사 실적은 통계 사이트가 아닌 전자통관시스템에서 확인하십시오.

 

이어서 살펴보면 좋은 주제도 있습니다. 특정 상품을 다룬다면 HS코드 조회 방법과 관세율표 확인 절차를 함께 익혀 두면 통계 조회가 훨씬 빨라지고, 수치 해석이 목적이라면 국가별 교역 규모와 무역수지 흑자 적자 의미를 짚어 보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실무 서류가 필요한 분은 수출입실적증명서 발급과 원산지증명서 관련 절차를, 데이터 분석이 목적인 분은 관세청 오픈API 활용 신청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이용법을 다음 단계로 삼으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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