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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를 갱신할 때 기본으로 챙길 것은 신분증(기존 운전면허증),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3.5×4.5cm 컬러 사진, 수수료 세 가지입니다. 1종 면허를 가진 사람과 갱신할 때 70세 이상인 2종 면허 소지자는 여기에 신체검사가 더해집니다. 75세 이상이라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먼저 마쳐야 합니다. 최근 2년 안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았다면 그 결과로 신체검사를 대신할 수 있어서, 사진 파일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끝낼 수도 있습니다.
- 신분증: 기존 운전면허증. 잃어버렸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 사진: 3.5×4.5cm, 6개월 이내 촬영, 컬러, 모자·색안경 없이 찍은 것 (온라인은 사진 파일)
- 신체검사: 1종, 70세 이상 2종 → 신체검사서나 2년 이내 건강검진 결과
- 교육 이수: 75세 이상 →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 수수료: 면허증 발급 수수료와 신체검사비(받는 경우)
📋 시험장 갱신과 온라인 갱신은 준비물이 다릅니다
시험장에 직접 가면 실물 사진과 신분증이, 온라인으로 하면 사진 파일과 본인인증 수단이 필요합니다. 같은 갱신이어도 어떤 방법을 고르느냐에 따라 미리 준비할 것이 달라집니다.
| 항목 | 시험장·경찰서 방문 | 온라인 신청 |
| 본인 확인 | 기존 면허증 또는 신분증 실물 | 공동인증서·간편인증 등 본인인증 |
| 사진 | 규격 사진 실물 1~2장 |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파일 |
| 신체검사(1종 등) | 시험장 안 신체검사장에서 받거나 병원 신체검사서 지참 | 2년 이내 건강검진 결과 활용, 또는 병원 검사 결과가 전산에 등록된 경우 |
| 면허증 수령 | 시험장은 당일 발급이 일반적 | 시험장 방문 수령 또는 등기 우편 |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갱신을 받아 주지만 신체검사 시설은 없습니다. 그래서 1종 소지자가 경찰서로 간다면 병원에서 받은 신체검사서를 미리 챙겨야 합니다. 경찰서는 시험장보다 면허증을 받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면허증이 필요하다면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가는 편이 확실합니다.
🔍 신체검사가 필요한지는 면허 종류와 나이로 결정됩니다
1종 면허는 갱신 때마다 신체검사(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종은 갱신 시점에 70세 이상일 때부터 신체검사를 받습니다. 갱신 주기도 나이에 따라 짧아집니다. 아래 표는 도로교통법 제87조(운전면허증 갱신과 정기 적성검사)에 따라 정리한 것입니다.
| 구분 | 갱신 주기 | 신체검사·추가 준비 |
| 1종, 65세 미만 | 10년 | 신체검사 필요 |
| 2종, 65세 미만 | 10년 | 신체검사 없음 |
| 65세 이상 75세 미만 | 5년 | 1종은 필요, 2종은 70세 이상부터 필요 |
| 75세 이상 | 3년 | 신체검사와 교통안전교육 이수 |
신체검사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항목은 시력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45조 기준으로 1종은 두 눈을 함께 떴을 때 0.8 이상이고 양쪽 눈이 각각 0.5 이상이어야 합니다. 2종은 두 눈을 함께 떴을 때 0.5 이상이면 됩니다. 안경이나 렌즈를 낀 교정시력도 인정되므로, 평소 안경을 쓴다면 꼭 가져가세요.
건강검진 결과로 신체검사를 대신하는 방법
갱신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안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았다면, 그 결과를 끌어와 신체검사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신청할 때 검진 결과를 조회하는 데 동의하면 되고, 신체검사비도 따로 들지 않습니다. 내가 언제 검진을 받았는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1종 대형·특수 면허는 청력 기준도 있습니다. 검진 결과에 필요한 항목이 빠져 있으면 따로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75세 이상은 교육을 먼저 마쳐야 합니다
75세 이상은 갱신하기 전에 도로교통공단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인지능력 자가진단 포함)을 반드시 마쳐야 합니다. 교육을 마치지 않으면 다른 서류를 다 갖춰도 갱신 접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시험장마다 다르니, 갱신하러 가는 날보다 앞서 예약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 때문에 다시 찍지 않으려면
사진은 여권 사진과 비슷한 기준으로 봅니다. 그래서 집에 남아 있는 오래된 증명사진은 접수 단계에서 돌려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래 조건을 출발 전에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촬영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진인가
- 크기가 3.5×4.5cm이고 컬러이며, 배경이 흰색 계열로 깨끗한가
- 모자·색안경을 쓰지 않았고, 머리카락이 눈썹이나 얼굴 윤곽을 가리지 않는가
- 얼굴형이 달라 보일 정도로 보정하지 않았는가
💡 사진은 2장 챙기면 편합니다. 시험장에서 신체검사까지 함께 받으면 면허증용 말고도 사진을 더 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험장 안에 즉석 촬영 부스가 있는 곳도 많지만, 비용이 들고 줄을 서야 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갱신은 이 순서로 진행됩니다
2종 면허 소지자이거나, 1종이라도 2년 이내 건강검진 결과가 있으면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에서 시험장에 가지 않고 갱신할 수 있습니다. 진행 순서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전운전 통합민원에 접속해 본인인증으로 로그인합니다.
- 갱신·적성검사 신청 메뉴로 들어가 내 면허 정보와 갱신기간을 확인합니다.
- 1종이라면 건강검진 결과를 조회하는 데 동의하거나, 병원 신체검사 결과가 등록됐는지 확인합니다.
- 규격에 맞는 사진 파일을 올립니다.
- 면허증을 받을 방법(시험장 방문 또는 등기)을 고르고 수수료를 결제합니다.
실제로는 3번과 4번 단계에서 가장 많이 막힙니다. 검진 결과가 조회되지 않거나 사진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미리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 두거나, 사진을 새로 찍어서 파일로 받아 두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입니다. 75세 이상은 교육 이수 기록이 확인되어야 신청이 진행됩니다.
💳 비용과 갱신기간, 연말에 몰리기 전에 확인하세요
갱신에 드는 비용은 대체로 1만~3만 원 사이입니다.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하면 면허증 발급 수수료만 내면 되고, 신체검사를 따로 받으면 그 비용이 더해집니다. 일반 면허증 대신 IC 면허증이나 영문 겸용 면허증을 고르면 수수료가 올라갑니다.
📌 변동 가능 정보 (2026년 10월 기준)
- 면허증 발급 수수료: 일반 면허증은 1만 원 안팎이고, IC·영문 겸용은 더 비쌈
- 신체검사비: 시험장 신체검사장·병원마다 다르며 대략 수천 원~1만 원대,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하면 별도 비용 없음
- 온라인 신청 후 등기로 받으면 우편 요금 별도
- 갱신기간을 넘긴 경우 과태료: 1종(정기적성검사) 3만 원, 2종(갱신) 2만 원
변경 시 업데이트됩니다.
갱신기간은 생일이 기준이 아니라 해당 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내 기간은 면허증 앞면에 적힌 '적성검사기간'(1종) 또는 '갱신기간'(2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 통합민원이나 정부24에서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올해가 갱신 연도라면 12월에는 마감에 쫓긴 사람들이 시험장에 몰려 대기가 길어지기 쉽습니다. 10~11월에 미리 끝내 두는 편이 낫습니다.
⚠️ 기간을 넘겼거나 기간 안에 갈 수 없을 때
갱신기간을 넘겨도 과태료를 내고 갱신하면 되지만, 1종은 오래 미루면 면허를 잃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성검사 기간이 끝난 다음 날부터 1년이 지나도록 검사를 받지 않으면 운전면허 취소 사유가 됩니다. 취소된 뒤에는 갱신이 아니라 면허를 처음부터 다시 따야 하므로 비용과 시간이 훨씬 많이 듭니다.
해외 체류, 질병·부상으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 군 복무, 재해 같은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갱신기간 안에 연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연기를 받았다면 사유가 끝난 날부터 3개월 안에 갱신해야 합니다. 출국 증명이나 진단서 같은 사유 증빙 서류가 필요하고, 대리인이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는 시험장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과태료는 기간을 넘긴 뒤 갱신할 때 함께 정리됩니다. 온라인 신청 중에 진행이 막히면 미납 과태료가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 갱신 전에 자주 묻는 질문
기존 면허증을 잃어버렸는데 갱신할 수 있나요?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같은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면 갱신과 함께 새 면허증이 발급됩니다. 따로 분실 재발급을 먼저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갱신하면 휴대폰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어떻게 되나요?
새 면허증이 발급되면 기존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그대로 쓸 수 없어서 다시 발급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갱신할 때 IC 면허증을 고르면 휴대폰에 카드를 대는 방식으로 다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일반 면허증이라면 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따로 발급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영문 운전면허증도 갱신할 때 같이 신청할 수 있나요?
갱신할 때 영문 겸용 면허증으로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문 이름은 여권과 똑같아야 하므로, 시험장에 갈 때 여권을 함께 가져가면 철자 확인이 쉬워집니다. 수수료는 일반 면허증보다 높습니다.
정리하면 운전면허 갱신 준비물의 기본은 신분증, 6개월 이내에 찍은 규격 사진, 수수료입니다. 1종과 70세 이상 2종은 신체검사가 필요하고, 2년 이내 건강검진 결과가 있으면 그것으로 대신해 온라인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75세 이상은 교통안전교육을 먼저 마쳐야 하고, 갱신기간은 그해 12월 31일에 끝난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함께 찾아보면 좋은 정보로는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 조회 방법과 운전면허 사진 규격이 있습니다. 2종 보통 면허 갱신 비용과 운전면허 온라인 갱신 방법을 찾는 분도 많습니다.
면허증을 새로 받은 뒤라면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절차도 함께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기간을 놓쳤다면 운전면허 갱신 과태료 기준을, 부모님 면허 갱신을 챙기고 있다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신청 방법을 이어서 살펴보세요.

